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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5개 자치구가 8월 12일 주거지역 데이터센터 건립을 제한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지만, 아직 조례와 건축법 개정을 향한 건의·추진 단계다. 데이터센터 사업의 승부처는 부지 확보와 인허가 속도인데, 이번 규제는 그 병목을 키우는 방향이다. 다만 대형 데이터센터는 원래 서울 외곽에 몰려 있어, 관련주 리스크는 규제 확산 속도로 판단하는 편이 맞다.
8월 5일 상한가까지 갔던 광통신주가 6영업일 만인 11일 일제히 하락 전환하며 빛과전자가 5.62% 빠졌다. 이번 급등의 재료가 국내 기업 실적이 아니라 미국 FCC의 미완성 규제 초안이라는 점이 되돌림의 배경이다. 규제 확정 신호와 실적 뒷받침 여부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변동성이 큰 정책 테마주로 다루는 편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