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 정리국내외 증시 흐름과 종목 이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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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9개의 글

ISA 1000만 시대, 국내주식·ETF 담는 법

ISA 가입자가 8월 말 1005만 명을 넘었고, 이 중 89%가 국내주식과 ETF를 직접 굴리는 중개형을 택했다. 국내주식을 직접 매매하려면 중개형을 열어야 하며, 순이익 200만 원까지 비과세에 초과분 9.9% 분리과세와 손익통산이 일반 계좌와의 핵심 차이다. 다만 국내주식·국내 ETF 매매차익은 원래 비과세라 절세 실익은 배당과 해외·채권 ETF에서 크므로, 담을 상품과 3년 의무 보유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재테크2026. 09. 30.

ETF 첫 매수, 계좌 개설부터 주문까지

국내 상장 ETF는 증권사 계좌만 있으면 주식처럼 1주 단위로 살 수 있고, 거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초보자가 가장 헷갈리는 부분은 시장가와 지정가 주문의 차이인데, 거래량이 많은 대형 ETF는 시장가로도 크게 손해 볼 일이 적다. 첫 ETF는 기초지수와 총보수, 순자산 규모, 그리고 매매차익 과세 여부를 확인하고 고르면 된다.

재테크2026. 09. 26.

예수금 그냥 두면 손해, CMA부터 만드는 이유

주식 위탁계좌에 넣어둔 예수금에는 연 0.1% 안팎의 이자만 붙지만, 같은 돈을 CMA에 두면 대체로 연 2~3%대 수익을 매일 받을 수 있다. 이 차이는 증권사가 예수금은 낮은 이용료로 묶어두는 반면 CMA 자금은 단기 금융상품에 굴려 수익을 돌려주기 때문에 생긴다. 다만 CMA는 대부분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므로 종류별 운용 방식과 확정금리 여부를 확인하고 골라야 한다.

재테크2026. 09. 26.

퇴직연금 DC형 ETF 직접운용, 되는 조건과 비용

DC형 퇴직연금은 국내 상장 ETF를 직접 담아 운용할 수 있지만 주식형 등 위험자산은 적립금의 70%까지만 넣을 수 있고 레버리지·인버스 ETF는 제외된다. 원리금보장형과 달리 수익도 손실도 가입자 몫이라, 예금 3%대와 주식 ETF의 장기 기대수익 사이에서 위험을 직접 지는 선택이다. 갈아타기 전 위험자산 한도와 총보수를 포함한 비용, 매수 가능 종목, 남은 적립 기간을 확인하는 것이 순서다.

재테크2026. 09. 20.

연금저축 ETF, 일반계좌와 세금이 갈린다

연금저축계좌는 국내 상장 ETF에 한해 연 600만원(IRP 합산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고 매매차익과 분배금이 과세이연된다. 대신 해외 상장·레버리지·인버스 ETF는 담을 수 없고, 일반계좌에서 비과세이던 국내 주식형 ETF도 연금계좌에선 나중에 과세되므로 무조건 유리하지는 않다. 공제율(16.5%/13.2%), 55세 전 중도인출 시 기타소득세 16.5%, 위험자산 100% 투자 가능 여부를 따져 계좌를 골라야 한다.

재테크2026. 09. 20.

채권 ETF와 개별채권, 만기 유무가 가른다

채권 ETF와 개별 채권 만기보유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만기의 유무다. 만기가 있으면 보유 시 상환액이 확정돼 금리 변동을 무력화할 수 있지만, 만기 없는 ETF는 팔 때까지 금리에 계속 노출되고 매매차익에도 세금이 붙는다. 원금을 확정하고 싶은지 아니면 금리 하락 시세차익을 노리는지에 따라 개별채권, 만기매칭형 ETF, 일반 채권 ETF 중 무엇이 맞는지 정해진다.

재테크2026. 09. 20.

배당주 ETF, 분배율만 보면 안 되는 이유

ETF는 여러 종목을 하나로 묶어 주식처럼 사고파는 상품이고, 배당주 ETF는 배당을 많이 주는 종목을 담아 분배금을 정기적으로 지급한다. 국내 주식형 ETF 분배금에는 배당소득세 15.4%가 붙고, 높은 분배율이 곧 높은 총수익을 뜻하지는 않는다. 처음 고를 때는 분배율뿐 아니라 총보수와 순자산, 세금과 계좌를 함께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재테크2026. 09. 18.

미국 주식 첫 거래, 3단계와 초보가 놓치는 것

미국 주식은 해외주식 거래가 되는 증권사 계좌를 비대면으로 열고, 환전하거나 원화주문을 쓴 뒤, 티커로 종목을 검색해 매수하는 세 단계로 시작할 수 있다. 국내 계좌가 있어도 해외주식은 별도 신청이 필요하고, 거래는 시차 때문에 밤에 이뤄지며 서머타임 여부로 개장 시간이 한 시간 달라진다. 초보가 놓치기 쉬운 건 주가가 아니라 환율, 거래 시간, 그리고 원천징수되지 않아 다음 해 5월 직접 신고해야 하는 양도소득세다.

재테크2026. 09. 14.

증권사 수수료, 이벤트 배너 뒤를 봐야 한다

증권사의 수수료 무료 이벤트가 없애주는 것은 매매수수료뿐이고, 유관기관 수수료(2026년 약 0.0036%)와 올해 0.20%로 오른 증권거래세는 여전히 고객 몫이다. 이벤트는 대개 6개월·특정 시점 같은 기간과 조건이 붙어 종료 후 기본 요율로 복귀하고, 해외주식 환전 우대도 거래 시간대와 신청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단기 매매자는 종료 후 요율과 거래세 누적을, 장기 투자자는 환전 조건과 서비스 안정성을 기준으로 계좌를 골라야 한다.

재테크2026. 0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