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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은 국내주식과 별도로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해야 하고, 원화로 바로 주문하는 통합증거금과 직접 환전 두 방식 중 하나를 정해야 한다. 연간 양도차익이 250만원을 넘으면 초과분에 22%가 매겨지고, 국내주식과 달리 다음 해 5월에 투자자가 직접 신고해야 한다. 첫 매수 전에 거래 신청 여부와 환전 방식, 예상 수익 규모에 따른 세금까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트레이딩뷰 무료 버전은 전체 차트와 드로잉 도구, 10만 개가 넘는 커뮤니티 지표를 열어주지만 차트당 지표 2개와 미국 주식 15분 지연이라는 벽이 있다. 첫 유료인 에센셜(연간결제 기준 월 12.95달러)로 넘어가면 광고 제거, 지표 5개, 바 리플레이, 백테스팅이 한꺼번에 열린다. 실시간 호가와 주문은 국내 증권사 앱에 맡기고 분석만 트레이딩뷰로 쓴다면 무료로도 충분한지, 자신의 매매 방식에 비춰 따져보면 된다.
96세 워런 버핏이 2026년 9월 18일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이 되고, 아들 하워드 버핏이 비상임 회장을, 경영은 올 1월 CEO에 오른 그렉 아벨이 맡는다. 실제 경영권은 이미 아벨에게 넘어가 있어 이번 사임은 상징적 마무리에 가깝고, 올해 버크셔 주가는 약 2% 올라 11% 넘게 오른 S&P500에 크게 못 미쳤다. 앞으로 주가는 인물 교체보다 아벨의 자본배분 성과와 자사주 매입·무배당 원칙 유지 여부에 달려 있으니 첫 대형 투자 결정을 지켜봐야 한다.
SEC가 9월 16일 1942년부터 이어진 주주제안 규칙 Rule 14a-8의 폐지안을 내놓으며 안건 상정 권한을 주법과 이사회로 넘기려 한다. 이 규칙은 개인 주주가 ESG·지배구조 안건을 주총 표결에 올리는 연방 통로였지만 실제 활용은 기관과 행동주의 펀드가 주도해 왔다. 아직 제안 단계이고 60일 의견수렴과 최종 확정이 남아 현행 규칙이 유효한 만큼, 개인 투자자가 지금 포트폴리오를 서둘러 바꿀 이유는 크지 않다.
미국 주식은 해외주식 거래가 되는 증권사 계좌를 비대면으로 열고, 환전하거나 원화주문을 쓴 뒤, 티커로 종목을 검색해 매수하는 세 단계로 시작할 수 있다. 국내 계좌가 있어도 해외주식은 별도 신청이 필요하고, 거래는 시차 때문에 밤에 이뤄지며 서머타임 여부로 개장 시간이 한 시간 달라진다. 초보가 놓치기 쉬운 건 주가가 아니라 환율, 거래 시간, 그리고 원천징수되지 않아 다음 해 5월 직접 신고해야 하는 양도소득세다.
테슬라는 시가총액 1조 달러가 넘고 실적 대비 밸류에이션이 극단적으로 높아, 주가가 분기 실적보다 로보택시·옵티머스 서사와 머스크·거시 변수에 더 크게 움직인다. 월가 12개월 목표주가가 25달러에서 600달러까지 스무 배 넘게 벌어진 것은 분석가들이 같은 회사를 두고 서로 다른 미래를 가정하기 때문이다. 낙관 일색의 전망 기사 한 편에 기대 매매하기보다, 그 목표주가가 무엇을 전제하고 반대 시나리오는 무엇인지 함께 확인해야 한다.
국내 증권사의 통합증거금 서비스 덕분에 원화만 있어도 해외주식을 바로 살 수 있게 됐지만, 환전과 세금·수수료 구조는 국내주식과 크게 다르다. 해외주식은 한 해 매매차익에서 250만 원을 뺀 금액에 22%의 양도소득세가 붙고 다음 해 5월에 직접 신고해야 하며, 배당도 현지에서 먼저 원천징수된다. 첫 매수 전에 환전 우대율과 거래 수수료, 심야 거래 시간, 양도세 신고 방식을 미리 확인해 두면 초반 실수를 줄일 수 있다.
국내 상장 S&P500 ETF는 운용사가 달라도 같은 지수를 추종하며 총보수는 대부분 0.005~0.007% 수준으로 차이가 미미하다. 그래서 장기 수익률을 실제로 가르는 것은 보수보다 환헤지 여부와 배당 처리 방식, 그리고 유동성이다. 첫 상품은 순자산·거래량이 큰 대표 상품에서 시작해 환헤지(H) 표기와 TR 여부를 계좌 목적에 맞춰 확인하면 된다.
엔비디아의 다음 분기 실적은 11월 하순 발표가 예상되며, 발표 전후로 주가 변동이 몰린다. 시장이 반응하는 지점은 총매출이 아니라 데이터센터 매출, 다음 분기 가이던스, 마진 방향이다. 발표 전에 기대치와 자신의 매수 근거를 정리해두면 당일 급등락에 덜 흔들린다.
국내 주식은 네이버 같은 포털에서도 사실상 실시간으로 볼 수 있지만, 미국 주식은 증권사 앱에서 대체로 15분 지연된 가격이 뜬다. 이 시차는 기술이 아니라 실시간 데이터 이용료 때문에 생기며, 급변하는 장에서는 화면 가격과 실제 체결가가 벌어질 수 있다. 지금 보는 종목이 국내인지 미국인지, 화면에 '지연' 표시가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실시간 시세 판단의 출발점이다.
나이키가 주가 75% 넘는 급락 끝에 9월 21일 S&P100에서 빠지고 그 자리를 델·팔로알토 등 기술주 4종이 채운다. 지수 편출입은 유효일에 패시브 자금의 기계적 매매를 부르지만, 나이키는 S&P500에 남아 있어 S&P500을 추종하는 상품에는 종목이 빠지는 변화가 없다. 국내 투자자는 자신이 든 상품이 어떤 지수를 따르는지, 이번 교체로 지수의 기술주 쏠림이 얼마나 커지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실질적이다.
앤트로픽이 SEC에 상장 서류를 비공개로 제출하고 이르면 10월 나스닥 상장을 겨냥하며, 투자자들은 최대 2조달러 가치를 전망하고 있다. 다만 이는 전망일 뿐 직전 확정 밸류에이션은 5월 라운드의 9650억달러이며 CFO는 상장 가치를 아직 논의하지 않았다. 국내 투자자는 공모가와 상장일이 확정되기 전 소문 수치에 휘둘리기보다 공식 서류 공개 시점을 확인하는 편이 낫다.
국민연금의 2분기 미국 주식 평가액은 234억달러(약 33조원) 늘어 18% 가까이 뛰었지만, 이는 신규 매수가 아니라 M7·반도체주의 주가 상승 덕분이다. 국민연금은 오히려 최대 보유 종목인 엔비디아를 처분해 비중을 6.79%에서 6.56%로 낮췄고, 스페이스X를 소폭 신규 편입했다. 이 13F 보고서는 약 45일의 시차가 있어 실시간 추종보다 리밸런싱 태도를 참고하는 자료로 보는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