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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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9월 주총, 감사위원 1석이 가르는 것

고려아연은 9월 9일 임시주총에서 독립이사 4명과 감사위원이 될 독립이사 1명을 뽑는데, 지분은 영풍·MBK가 약 41.1%로 최윤범 회장 측 약 37.9%보다 앞선다. 그런데 감사위원 선임에는 최대주주 의결권을 3%로 묶는 이른바 3%룰이 적용돼, 지분 격차가 그대로 표로 이어지지 않아 1석의 향방이 승부처가 된다. 주총 전 소집공고와 의결권 자문사 권고, 국민연금 같은 기관·소액주주의 표심을 확인하면 결과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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