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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9월 8일 크로아티아와 약 6,800억 원(4억3,520만 유로) 규모의 천무 18문 공급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으며, 성사되면 크로아티아는 폴란드·에스토니아·노르웨이에 이은 네 번째 유럽 천무 도입국이 된다. 단일 계약 규모는 누적 11조 원대인 폴란드 계약에 비하면 작지만, 유럽 천무 레퍼런스가 넓어진다는 트랙레코드 측면의 의미가 크다. 납품이 2028~2029년에 이뤄지는 만큼 계약 체결 이벤트보다 실적 반영 시차와 수주잔고 흐름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