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 정리국내외 증시 흐름과 종목 이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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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법

4개의 글

미공개정보 200억 적발, 공시·루머 가르는 법

서울대 경영동아리 인맥으로 M&A 미공개정보를 5년간 공유해 200억 원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세력이 적발돼 압수수색을 받았다. 자본시장법은 내부자뿐 아니라 정보를 건네받은 제1차 정보수령자까지 처벌하기 때문에, 인맥으로 온 확실한 정보는 그 자체로 처벌 위험을 안고 있다. 정보가 공시됐는지, 출처가 내부자인지,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지를 따져 미공개정보·루머와 정상적인 정보를 구분해야 한다.

증시2026. 09. 30.

김범수 2심 15년 구형, 카카오 주주가 볼 변수

검찰은 9월 23일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SM엔터 시세조종 혐의로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고, 선고는 11월 20일로 정해졌다. 1심이 무죄였던 만큼 결과를 가르는 것은 구형이 아니라 선고이며, 카카오 주가는 구형 소식에 1.61% 내리는 데 그쳐 오너 리스크를 이미 상당 부분 반영한 모습이다. 주주라면 구형과 선고의 차이를 구분하고 선고 결과와 그룹 사법 리스크, AI 등 신사업 흐름을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

증시2026. 09. 24.

방시혁 송치, 하이브 주가는 언제 흔들리나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2019년 상장을 숨기고 지분 매도를 유도해 2631억 원 차익을 챙긴 혐의로 2026년 9월 3일 불구속 송치됐다. 송치는 예고된 단계였고 주가의 진짜 변곡점은 검찰의 기소 여부와 1심 판결로, 오너 구속에 급락했다가 무죄에 반등한 카카오 사례가 그 시간표를 보여준다. 지금은 주가에 반응하기보다 기소 시점과 공소장 인정 범위, 첫 공판기일, 하이브의 소송 관련 공시를 확인하는 편이 낫다.

증시·금융2026. 09. 04.

방시혁 검찰 송치, 하이브 주가 볼 포인트

경찰이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 사건을 이번 주 검찰로 송치하며, 주가는 이미 고점 대비 40% 가까이 하락한 상태다. 송치는 유죄 확정이 아니라 검찰 기소 여부부터 다시 판단이 시작되는 단계로, 카카오 김범수 사례처럼 불확실성이 길게 이어질 수 있다. 투자자는 검찰 기소 여부, 구속 여부, 1심과 항소심 일정 등 단계별 분기점을 확인하며 대응하는 것이 판단 기준이다.

증시·금융2026. 09.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