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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67곳 매각, 반사이익 단정 이른 이유

기업회생 중인 홈플러스가 9월 17일 대형마트 67개 점포와 본사·온라인사업부를 영업양수도 방식으로 매각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경쟁 대형마트의 반사이익을 기대하는 시선이 있지만, 영업양수도는 점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영업째 새 주인에게 넘어가는 방식이어서 수요가 그대로 경쟁사로 옮겨간다고 보기 어렵다. 인수 주체와 매각 완료 시점이 정해지지 않은 지금은 폐점 19곳과 영업양수도 67곳을 구분해 반사이익의 크기를 따져야 한다.

유통주

스타벅스 첫 적자가 이마트 연결 실적 끌어내렸다

이마트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430억원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했는데, 원인은 본업이 아니라 스타벅스 운영사 SCK컴퍼니의 184억원 적자다. 별도 기준 본업 영업이익은 64.1% 늘어난 만큼, 손실은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과 서머 프리퀀시 취소라는 특정 자회사 악재에서 나왔다. 주주라면 본업 체력과 SCK의 회복 여부를 나눠 보고, 3분기 실적과 불매 여진을 확인 변수로 삼는 것이 합리적이다.

증시

스타벅스에 발목 잡힌 이마트, 다음 분기 볼 지표

이마트가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손실 43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스타벅스 운영사 SCK컴퍼니가 탱크데이 논란과 써머 프리퀀시 중단으로 한국 진출 27년 만에 첫 분기 적자를 냈다. 할인점 본업 이익은 오히려 17% 늘어, 이번 적자는 업황이 아니라 자회사 한 곳에서 비롯됐다. 다음 분기에는 스타벅스 매출 회복과 마케팅 정상화, 점당 매출 흐름을 확인해야 한다.

증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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