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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0.25%p 올려 3.75~4.00%로 인상했지만 뉴욕증시는 하루 만에 반등했고, 코스피도 9월 18일 2.66% 오르며 6800선을 회복했다. 예고된 인상이 확정되며 불확실성이 걷히고 국제유가와 국채금리가 내리자 기술주로 매수가 돌아온 것이 반등의 배경이다. 반등이 이어질지는 국채금리의 5% 아래 안착, 10월 추가 인상 여부, 외국인 순매수 지속에 달려 있다.
코스피가 8월 14일 장중 7000선을 다시 터치했지만 이번엔 신고점 돌파가 아니라 급락 후 반등이라는 점에서 5월 첫 돌파와 성격이 다르다. 이번 상승은 12주 만에 반도체를 순매수로 돌린 외국인이 주간 6조5737억원을 사들이며 이끈 수급 장세로, 미국 물가 둔화라는 외부 변수에 기대고 있다. 반등 지속 여부는 외국인 순매수 지속, 반도체 실적, 미국 통화정책 방향으로 판단하는 것이 현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