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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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수출 한 건이 바이오 섹터를 끌어올리는 조건

한미약품이 8월 24일 로슈 자회사 제넨텍에 비만신약 HM17321을 최대 23억 달러 규모로 기술수출하며 국내 단일 후보물질 역대 최대 계약을 맺었다. 개별 대형 계약이 섹터 전체 상승으로 번지려면 유사 파이프라인 보유와 임박한 임상 데이터라는 조건이 맞물려야 한다. 함께 거론되는 후보주는 임상 단계와 데이터 공개 일정으로 걸러 보고, 개별 종목의 개별 위험과 섹터 전체 접근을 구분해야 한다.

증시·금융

한미약품 3.2조 기술수출, 손에 쥐는 돈은 2850억

한미약품이 로슈 자회사 제넨텍에 비만 신약 후보 HM17321을 최대 23억 달러(약 3조5000억원)에 기술수출했고, 지금 확정된 선급금은 1억9000만 달러(약 2850억원)다. 총액의 대부분은 임상·허가·상업화 단계마다 붙는 마일스톤과 로열티라 실제 수령은 개발 성공에 달려 있으며, 선급금 비율이 약 8%로 업계 평균보다 높다는 점이 이번 계약의 특징이다. 과거 사노피·베링거인겔하임 계약이 축소·반환된 전례가 있는 만큼, 투자자는 총 계약금액보다 선급금 규모와 현재 개발 단계, 권리 반환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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