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고 5500억, 은행주 밸류업은 흔들릴까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4대 은행의 금융사고는 281건 5495억원으로, 우리·국민 두 곳이 4분의 3 이상을 차지하며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했다. 다만 개별 사고가 대형 은행주 주가를 뚜렷이 흔든 사례는 드물고, 지금 은행주는 밸류업과 주주환원이 주도하는 재평가 국면에 있다. 사고 뉴스가 나올 때는 금액 크기보다 그것이 규제 비용과 밸류업 신뢰라는 통로로 반영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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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4대 은행의 금융사고는 281건 5495억원으로, 우리·국민 두 곳이 4분의 3 이상을 차지하며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했다. 다만 개별 사고가 대형 은행주 주가를 뚜렷이 흔든 사례는 드물고, 지금 은행주는 밸류업과 주주환원이 주도하는 재평가 국면에 있다. 사고 뉴스가 나올 때는 금액 크기보다 그것이 규제 비용과 밸류업 신뢰라는 통로로 반영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