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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태국 MRO, 주가 재료로 얼마나 믿을까

대한항공이 2026년 9월 2일 태국 국영 정비업체 TAI와 항공 MRO 협력 합의서(TA)를 맺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알렸다. 다만 이번 합의는 구속력 있는 계약이 아니라 태국군 헬기 창정비를 우선 대상으로 한 협력 단계로, 매출 규모나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투자자는 대한항공 MRO의 본체인 영종 엔진정비 투자와 2030년 5조 매출 목표가 언제 실적에 잡히는지, 이번 재료가 구속력 있는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지켜봐야 한다.

증시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 항공주 변수는

아시아나항공이 8월 12일 임시주총에서 합병안을 99.3% 찬성으로 가결하면서 통합 대한항공이 12월 17일 합병 등기를 거쳐 공식 출범하는 일정이 확정됐다. 남은 절차의 날짜가 대부분 정해졌고, 산하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의 통합 LCC도 2027년 1분기 출범을 목표로 뒤를 잇는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와 채권자 이의절차, 출범 이후 실제 시너지가 항공주의 향방을 가를 변수다.

증시·금융

합병 승인 끝난 대한항공, 이제 볼 건 실적

8월 12일 대한항공 이사회와 아시아나 임시주총이 합병을 최종 의결하면서 12월 17일 합병 등기만 남았다. 합병 자체가 재료로 소진된 만큼 주가를 다시 움직일 변수는 통합에서 실제로 나오는 시너지 실적이다. 4분기부터 잡히는 통합 효과와 통합 비용, 마일리지 잡음을 나눠서 확인해야 한다.

증시·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