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 정리국내외 증시 흐름과 종목 이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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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정리 · 국내외 증시 흐름과 종목 이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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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동결이 한전 주가에 보내는 신호

한국전력이 4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해 연료비조정단가를 kWh당 5원으로 유지했고, 2025년에는 영업이익 13조5248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요금 동결은 판매단가를 묶는 것이어서 한전 실적과 주가는 요금보다 국제 연료가와 206조 원대 부채·이자 부담에 더 크게 좌우된다. 다음 실적 발표 전에는 국제 유가와 분기 영업이익 대비 이자비용, 사채 발행 여력을 확인하는 편이 요금 뉴스보다 유효하다.

증시·금융2026. 09. 21.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 종료, 수급 공백 대비법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약 35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이 당초 11월보다 이른 10월 중순께 끝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매수세가 그동안 외국인·개인의 순매도 물량을 받아내며 코스피를 떠받쳐온 만큼, 종료되면 단기 수급 공백이 나타날 수 있다. 매입 종료 시점, 외국인 복귀 여부, 3분기 실적·배당이 공백을 메우는지가 매매 판단의 기준이 된다.

증시2026. 09. 21.

커버드콜 ETF, 높은 배당의 진짜 비용

커버드콜 ETF의 높은 월배당은 기초자산의 콜옵션을 팔아 받는 프리미엄이 재원으로, 상승 가능성을 미리 당겨 받는 구조다. 그 대가로 상승장에서는 지수 상승분의 상당 부분을 포기하며, 분배율이 곧 총수익률은 아니다. 매달 현금흐름이 우선이면 커버드콜, 장기 자산 증식과 상승 참여가 목적이면 일반 배당ETF가 더 맞는지 총수익 기준으로 따져봐야 한다.

증시·금융2026. 09. 21.

미중 담판 앞 증시, 변동성 구간 점검표

9월 22일 유엔총회 개막에 이어 24일 백악관에서 미중 정상회담이 열리며 관세 유예 연장과 희토류·반도체가 핵심 의제로 오른다. 회담 결과가 반도체·AI 등 특정 업종 전망을 크게 흔들 수 있어,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증시는 방향을 정하기보다 관망하며 변동성이 커지기 쉬운 구간에 들어간다. 관세 유예가 연장되는지, 중국 증시 연휴 휴장이 겹치는지를 확인하며 무리한 방향 베팅을 피하는 것이 점검의 핵심이다.

증시·금융2026. 09. 21.

CXMT 추격, 삼성·SK 종목엔 어떤 신호인가

중국 CXMT의 5세대 D램 양산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단기 실적보다 중장기 가격 결정력을 겨냥한 신호다. CXMT의 D램 점유율은 1년 새 4%에서 10%로 뛰었지만, 삼성·SK 이익의 핵심인 HBM과는 무대가 달라 시장 전망도 공급과잉 우려와 HBM 차별화 기대로 갈린다. 투자자는 HBM 기술 격차와 제품 믹스, 범용 D램 가격 흐름을 근거로 판단하는 편이 낫다.

증시·금융2026. 09. 20.

퇴직연금 DC형 ETF 직접운용, 되는 조건과 비용

DC형 퇴직연금은 국내 상장 ETF를 직접 담아 운용할 수 있지만 주식형 등 위험자산은 적립금의 70%까지만 넣을 수 있고 레버리지·인버스 ETF는 제외된다. 원리금보장형과 달리 수익도 손실도 가입자 몫이라, 예금 3%대와 주식 ETF의 장기 기대수익 사이에서 위험을 직접 지는 선택이다. 갈아타기 전 위험자산 한도와 총보수를 포함한 비용, 매수 가능 종목, 남은 적립 기간을 확인하는 것이 순서다.

재테크2026. 09. 20.

연금저축 ETF, 일반계좌와 세금이 갈린다

연금저축계좌는 국내 상장 ETF에 한해 연 600만원(IRP 합산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고 매매차익과 분배금이 과세이연된다. 대신 해외 상장·레버리지·인버스 ETF는 담을 수 없고, 일반계좌에서 비과세이던 국내 주식형 ETF도 연금계좌에선 나중에 과세되므로 무조건 유리하지는 않다. 공제율(16.5%/13.2%), 55세 전 중도인출 시 기타소득세 16.5%, 위험자산 100% 투자 가능 여부를 따져 계좌를 골라야 한다.

재테크2026. 09. 20.

채권 ETF와 개별채권, 만기 유무가 가른다

채권 ETF와 개별 채권 만기보유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만기의 유무다. 만기가 있으면 보유 시 상환액이 확정돼 금리 변동을 무력화할 수 있지만, 만기 없는 ETF는 팔 때까지 금리에 계속 노출되고 매매차익에도 세금이 붙는다. 원금을 확정하고 싶은지 아니면 금리 하락 시세차익을 노리는지에 따라 개별채권, 만기매칭형 ETF, 일반 채권 ETF 중 무엇이 맞는지 정해진다.

재테크2026. 09. 20.

전자·통신 임금 23% 급등, 주가 선행신호일까

한국경영자총협회 발표로 상반기 전자·통신업 임금총액이 23.1% 올랐는데, 대부분 반도체 성과급(특별급여 66% 급증)이 만든 상승이다. 성과급은 지나간 실적을 나눠주는 후행지표이자 회계상 이익을 깎는 비용이라, 새로운 매수 근거로 보기 어렵다. 앞으로의 방향은 임금 통계가 아니라 HBM 주도권과 D램 가격, 가동률에서 확인해야 한다.

증시·투자2026. 09. 20.

VIX 오르면 코스피는 왜 하루 늦게 흔들리나

VIX는 미국 S&P500 옵션에 반영된 향후 30일 기대 변동성으로, 9월 18일 14.81을 기록하며 올해 최저 수준까지 내려왔다. 지금은 잠잠하지만 9~10월은 계절적으로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이라 미국의 불안이 코스피로 옮겨붙을 여지는 남아 있다. VIX가 뛸 때는 지수 수치 자체보다 상승 속도와 외국인 수급을 함께 봐야 대응 판단이 선다.

증시·금융2026. 09. 20.

버핏이 물러나도 버크셔 주가의 관건은 아벨이다

96세 워런 버핏이 2026년 9월 18일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이 되고, 아들 하워드 버핏이 비상임 회장을, 경영은 올 1월 CEO에 오른 그렉 아벨이 맡는다. 실제 경영권은 이미 아벨에게 넘어가 있어 이번 사임은 상징적 마무리에 가깝고, 올해 버크셔 주가는 약 2% 올라 11% 넘게 오른 S&P500에 크게 못 미쳤다. 앞으로 주가는 인물 교체보다 아벨의 자본배분 성과와 자사주 매입·무배당 원칙 유지 여부에 달려 있으니 첫 대형 투자 결정을 지켜봐야 한다.

증시·금융2026. 09. 20.

18주 내린 기름값, 정유주 투자자가 볼 신호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858.6원으로 18주 연속 내렸지만, 이는 수요 둔화보다 정부가 정유사 공급가 상한을 묶어둔 석유 최고가격제의 영향이 크다. 정작 국제 기준유인 두바이유는 사우디 송유관 피격 여파로 한 주 새 10달러 넘게 올라 배럴당 126.5달러에 이르렀다. 국내 소매가와 국제유가가 반대로 움직이는 지금, 정유주 투자자는 최고가격제 조정 시점과 정제마진 추이를 함께 봐야 한다.

증시·금융2026. 09. 20.

코스피 반등, 지속되려면 외국인 수급을 보라

9월 18일 코스피는 반도체 대형주 강세로 2.66% 올라 6,894.23에 마감했고, 삼성전자는 갤럭시 판매 호조를 등에 업고 26만원선을 회복했다. 다만 이날 반등은 8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선 외국인의 하루짜리 순매수와 소수 대형주 쏠림에 기댔다. 반등이 이어질지는 외국인 순매수 지속, 미국 반도체주 흐름, 상승 종목 수 확대 여부로 확인해야 한다.

증시·금융2026. 0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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