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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회추위는 2026년 9월 11일 사상 최대 실적의 양종희 회장 대신 이재근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주가를 떠받쳐 온 밸류업(배당·자사주) 정책이 새 회장 체제에서도 이어질지가 투자 판단의 핵심 변수다. 10월 2일 이사회 추천과 11월 20일 임시주총, 그리고 신임 회장의 주주환원 메시지를 시점별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국세청 조사4국이 8월 13일 KB국민은행에 조사요원 30여 명을 투입하며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하나금융·메리츠증권에 이은 금융권 세 번째 조사여서 확산 우려가 심리적 부담이지만, 과거 은행권 세무조사는 추징 통보 후 취소되거나 법정에서 뒤집힌 사례가 많았다. 주가 방향은 조사 사유와 추징 규모가 드러난 뒤에야 가늠할 수 있다.
8월 13일 국세청 조사4국이 KB국민은행에 조사요원 30여 명을 투입해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고, 5월 하나·메리츠에 이어 금융권으로 번지는 흐름이다. 추징금은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에 반영될 수 있지만 과거 사례처럼 소송에서 뒤집힐 수 있고, 마침 진행 중인 차기 회장 인선과 겹쳐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변수로 남는다. 사유가 공개되지 않고 결과도 미정인 만큼 추징 규모와 인선 일정 두 축을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