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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0월 1일부터 갤럭시 S26 시리즈 출고가를 256GB 기준 14만9600원, 울트라 1TB는 27만여 원 올렸고 원인은 모바일 D램·낸드 가격 급등이다. 메모리 상승은 반도체(DS) 사업엔 수혜지만 스마트폰(MX) 사업엔 원가 부담이라, MX는 2분기 첫 분기 적자를 냈고 3분기 손실은 1조 원 안팎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투자자는 LPDDR5X 등 모바일 D램 계약가와 낸드 가격 추이, 분기 실적에서 DS와 MX의 영업이익 격차, 출고가 인상이 마진에 반영되는 시점을 함께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