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글
네이버가 9월 17일 배달의민족 지분 인수 추진을 공식 철회하고 검색·쇼핑·AI 3대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우버가 배민 모회사를 단독 인수하면서 네이버가 참여할 딜 자체가 사라진 것이 직접적 배경으로, 8조 원대 현금 유출 부담은 덜었다. 다만 AI 집중이 주가 호재로 이어질지는 3분기 실적과 AI 수익화 지표를 확인해야 판단할 수 있다.
오픈AI CFO가 8월 투자자들에게 기업 매출이 챗GPT 중심 개인 매출을 넘어섰다고 밝혔고 연환산 매출은 약 400억 달러 수준이다. 연초 60대 40이던 구조가 예상보다 빨리 뒤집힌 것으로, 기업용 AI 지출이 실험을 넘어 실제 매출로 잡히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오픈AI는 비상장이라 직접 투자할 수 없는 만큼, 매출 구성비의 지속성과 클라우드·기업용 AI 상장주 실적으로 이 흐름을 확인하는 게 현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