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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분기 약 30조원 현금배당을, SK하이닉스는 40조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을 택하며 같은 주주환원을 정반대 방식으로 진행한다. 현금배당은 즉시 현금이 들어오지만 배당락과 15.4% 배당소득세가 따르고, 소각은 유통주식수를 3.3% 줄여 주당가치를 높이는 대신 과세가 매도 시점까지 이연된다. 정기 현금흐름을 원하면 배당, 장기 시세차익과 세금 이연을 원하면 소각이 맞으며 삼성 배당 기준일과 SK 소각 완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