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하던 코스피, 삼전·하이닉스가 되돌린 하루
8월 31일 코스피는 케빈 워시 미국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여파로 장중 3.55%까지 밀렸다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에 힘입어 6820선에서 상승 마감했다. 자사주 매입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하방을 지지하지만, 소각까지 이어져야 진짜 주주환원으로 인정된다. 하루짜리 이벤트성 반등을 매수 신호로 볼지는 소각 계획과 매입 지속성, 실적 같은 근거를 함께 확인한 뒤 판단하는 편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