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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12일 개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합쳐 3조 원 넘게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비슷한 규모를 사들이며 수급이 정반대로 갈렸다. 주주환원 기대로 주가가 오르자 개인은 단기 차익을 챙겼고 상반기 대량 매도했던 외국인은 되사기에 나선 것으로, 방향만 보고 따라가기엔 성격이 다르다. 투자자예탁금이 100조 원 아래로 내려간 지금, 추격 매도나 재진입을 결정하기 전에 예탁금 추이와 외국인 매수의 성격, 레버리지 상품의 구조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