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한 반도체주, PER로 고평가 판단하는 법반도체 대형주의 '저PER'은 대개 지난 실적이 아니라 아직 벌지 않은 추정 이익에 기댄 선행 PER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후행 기준 수십 배였던 PER이 올해 추정 이익을 넣으면 한 자릿수로 낮아지지만, 증권사 간 이익 전망 편차가 두 배에 달해 그 숫자를 그대로 믿기는 어렵다. 사기 전에는 PER이 선행인지 후행인지, 그 전제가 된 이익 추정치의 신뢰도와 방향부터 확인해야 한다.증시2026. 11.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