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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양어머니 김영식 여사가 낸 파양소송 1심에서 이겨 법률상 양자 지위와 경영권의 법적 정당성을 지켰다. 그러나 지분 구도를 흔들 수 있는 2조 원 규모 상속회복청구 소송은 1심 기각 뒤 서울고법 항소심으로 이어지며 별개로 살아 있다. 투자자는 2018년 상속분할협의서의 유효성을 다투는 항소심 일정, 특히 11월 27일 변론준비기일을 확인해둘 만하다.
넷마블은 4월 예고한 1500억원 규모 매수 계획을 집행하며 코웨이 지분율을 27%대로 끌어올렸고, 최근 500억원 장내매수로 27.60%에 도달할 예정이다. 이는 얼라인파트너스의 행동주의 공세를 방어하며 목표 29%대 지배력을 굳히려는 움직임이다. 다만 주가 상승으로 같은 예산에 살 수 있는 물량이 줄어, 투자자는 취득 금액 유지 여부와 주총 표 대결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