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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5조9391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7조8908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떠받쳤다. 이 엇갈림은 하루짜리 급락은 막았지만 코스피의 7주 연속 하락을 되돌리지는 못했다. 8월 12일 나온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이후 외국인이 매도를 멈추는지가 이번 주 방향을 가른다.
8월 12일 코스피가 3.68% 오른 6579.04로 마감하며 올해 23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을 주도했다. AI 인프라 수요와 주주환원 기대가 방아쇠였지만 주주환원은 연말 검토 단계, 물가는 발표 전이라 상승 근거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랠리의 시작인지 하루짜리 반등인지는 외국인 수급 지속성과 CPI 결과, 상승의 확산 여부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