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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버리가 10월 다시 시장이 하락의 '부정 단계'에 있다고 경고했지만, 하락 폭도 시점도 밝히지 않았고 올해 그의 경고 이후에도 S&P500은 기록을 경신했다. 2008년 적중과 달리 반복된 고점 경고는 타이밍이 자주 빗나갔으므로, 경고 자체보다 CAPE·버핏지표 같은 밸류에이션과 금리·수급 지표를 직접 확인하는 편이 낫다. 지표들은 '비싸다'는 신호를 보내지만 하락 날짜는 말해주지 않으므로, 내 비중과 자금 필요 시점부터 순서대로 점검하는 것이 현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