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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138배, 결과론에서 건질 원칙은

2016년 9월부터 2026년 9월까지 1억 원을 투자했다면 엔비디아는 약 138억, 비트코인은 약 135억, SK하이닉스는 약 47억이 됐다는 금융투자업계 비교가 화제다. 그러나 이는 승자를 알고 난 뒤 되감은 수치일 뿐, 매수 시점엔 무엇이 138배가 될지 알 수 없었고 엔비디아조차 2022년 고점 대비 반토막을 견뎌야 했다. 과거 사례에서 실제로 끌어낼 수 있는 것은 특정 종목이 아니라 구조적 수요 변화, 변동성을 견딜 비중, 생존편향을 경계한 분산이라는 선택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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