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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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138배, 결과론에서 건질 원칙은

2016년 9월부터 2026년 9월까지 1억 원을 투자했다면 엔비디아는 약 138억, 비트코인은 약 135억, SK하이닉스는 약 47억이 됐다는 금융투자업계 비교가 화제다. 그러나 이는 승자를 알고 난 뒤 되감은 수치일 뿐, 매수 시점엔 무엇이 138배가 될지 알 수 없었고 엔비디아조차 2022년 고점 대비 반토막을 견뎌야 했다. 과거 사례에서 실제로 끌어낼 수 있는 것은 특정 종목이 아니라 구조적 수요 변화, 변동성을 견딜 비중, 생존편향을 경계한 분산이라는 선택 기준이다.

증시·금융

6년 400억 굴려 순익 1억, 무엇이 남았나

방송인 김수용이 넷플릭스 예능에서 6년간 매수 211억·매도 238억 원의 주식 계좌를 공개했지만 실현손익은 약 1억1200만 원에 그쳤다. 단타 위주로 거래를 반복한 이 방식은 시간과 거래비용 부담 때문에 개인이 그대로 따라 하기 어렵다. 매매 횟수를 비용으로 보고 총자산 기준으로 성과를 판단하는 원칙이 개인 투자자에게는 더 현실적이다.

주식투자

S&P500 ETF, 첫 상품 고를 때 보는 순서

국내 상장 S&P500 ETF는 운용사가 달라도 같은 지수를 추종하며 총보수는 대부분 0.005~0.007% 수준으로 차이가 미미하다. 그래서 장기 수익률을 실제로 가르는 것은 보수보다 환헤지 여부와 배당 처리 방식, 그리고 유동성이다. 첫 상품은 순자산·거래량이 큰 대표 상품에서 시작해 환헤지(H) 표기와 TR 여부를 계좌 목적에 맞춰 확인하면 된다.

증시·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