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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약 15%와 이사회 진입을 추진하지만, 미국은 5~10% 소수지분만 제시하며 이사회 참여에는 난색을 보이고 있다. 지분율과 이사회 참여 여부에 따라 국내 원전 기업의 수혜 폭이 크게 갈리는데, 예정됐던 합의문 서명이 미뤄질 만큼 협상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투자자는 서명 결과와 특허 분쟁 해소 여부, 실제 발주까지의 시차를 함께 점검하는 편이 안전하다.
정부가 미국 웨스팅하우스 지분 약 15% 인수와 이사회 진입을 추진하며 17일 국회 보고와 18일 MOU 체결이 예정돼 있다. 지분 확보는 한수원의 APR1400 지식재산권 분쟁을 풀 열쇠지만, 미국이 경영 참여에는 신중해 실제 성과는 아직 유동적이다. 원전주 투자자는 MOU의 이사 지명권 반영 여부와 최종 계약 시점을 확인해 기대와 확정을 구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