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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수주 14.7조, 실적엔 언제 잡히나

두산에너빌리티는 2025년 에너빌리티 부문에서 14조7000억원을 수주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원전·발전 플랜트는 회계상 공사 진행에 따라 매출을 나눠 인식해 수주가 곧바로 실적이 되지는 않는다. 연말 수주잔고 23조원은 앞으로 몇 년에 걸쳐 매출로 전환되며, 원전은 반영이 느리고 가스터빈은 상대적으로 빠른 편이다. 실적 발표 전 IR 자료에서 수주잔고 추이, 부문별 수주, 계약자산·매출채권, 가이던스 진척을 확인하면 반영 시점을 가늠할 수 있다.

증시·금융

대미투자 1호 가스발전, 관련주 뭘 보고 판단하나

정부가 9월 22일 대미투자 1호 사업으로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확정했지만, 이는 정부의 사업 지정일 뿐 국내 기업의 수주 확정은 아니다. 2호 원전과 3호 알래스카 LNG는 각각 지분 협상과 상업성 검토 단계로 성격과 진행 속도가 다르다. 관련주를 판단하려면 발주처 확정과 입찰 구조, 국내 기업의 실제 수주 계약이 나오는지를 단계별로 확인하는 게 먼저다.

증시·금융

텍사스 30조 발전소, 수혜주는 어디부터인가

3500억달러 대미 투자 1호로 6.3GW·약 30조원 규모의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가 유력하고, 후속으로 대형 원전 최대 8기가 논의되고 있다. 수혜 기대는 가스터빈의 두산에너빌리티를 시작으로 배열회수보일러·전력기기·EPC 등 밸류체인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다만 산업부가 세부 사항은 미정이라고 밝힌 데다 발주사와 원전 조건이 정해지지 않아, 이르면 9월 18일로 전망되는 서명과 실제 계약이 확인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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