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사옥 백지화, 투자자가 갈라 볼 지점
JYP엔터테인먼트가 2023년 755억 원에 사들인 고덕 부지의 신사옥 건립을 2026년 10월 8일 철회하고, 현 사옥 인근 건물 매입으로 방향을 틀었다. 대형 신축 지출을 접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이미 매입한 부지의 활용·처분과 용도 변경에 따른 가치 변화는 부담 요인으로 남는다. 상권 반발 같은 지역 이슈는 실적과 분리해서 보고, 부지 처분·손상차손 여부와 대체 건물 매입 금액을 DART 공시에서 확인하는 것이 투자 판단의 출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