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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올해 말 끝나는 주주환원 정책을 대신할 새 정책을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며, 증권가는 연간 환원 규모가 기존 9조8000억원의 10배를 넘을 수 있다고 본다. 재원은 잉여현금흐름의 절반을 환원하는 기존 원칙과 상반기 역대 최대 투자를 뒷받침한 현금 창출력에서 나오지만, 아직은 증권사 추정일 뿐 회사가 확정한 숫자가 아니다. 800만 소액주주라면 총액보다 자사주를 매입에 그치지 않고 소각까지 하는지, 잉여현금흐름 환원 비율을 50%보다 올리는지를 발표에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