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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10월 1일 직원 2만4천여 명의 이름·소속·전화번호가 외부 웹페이지에 노출된 사실을 인지했고, 주민등록번호 같은 고유식별정보와 고객정보는 빠졌다고 밝혔다. 같은 정보 노출이라도 빠진 정보가 무엇인지, 과징금 규모가 얼마인지, 사고가 구조적 취약성을 드러냈는지에 따라 주가 영향은 크게 갈린다. 보유 종목에서 사고가 터지면 노출 정보의 민감도와 규모, 매출 대비 과징금 노출액, 반복성을 확인해 일회성 악재인지 구조적 리스크인지 가려야 한다.
후티의 사우디 공세로 중동 확전 우려가 커진 9월 19일 코스피는 장중 550포인트 넘게 출렁이고도 종가는 0.13% 하락에 그쳤고, 원달러 매매기준율은 1,476.1원으로 올랐다. 이번에는 유가 급등이 동반되지 않아 방향성보다 하루 안의 변동성이 커진 국면이다. 환헤지 여부와 유가 연동 종목 노출, 레버리지를 점검하고 헤드라인에 즉각 반응하는 매매를 줄이는 것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