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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봇기업 갈봇이 2026년 9월 1일 홍콩투자공사(HKIC) 투자를 등에 업고 홍콩에 24시간 무인 로봇 편의점 세 곳을 열었다. 이는 서비스 로봇 상용화의 상징적 장면이지만 갈봇은 중국 비상장 기업이고 손익분기점 도달은 12~18개월 뒤로 잡혀 있어 수익성은 아직 검증 전이다. 국내 상장 로봇주와의 지분·매출 연결 고리, 개별 기업의 실적 반영 여부, 이미 오른 밸류에이션을 먼저 따져보는 것이 매수 판단의 순서다.
중국 휴머노이드 기업 유니트리가 8월 19일 상장 첫날 460~500% 폭등하며 시가총액 76조원대에 올랐지만, 같은 날 국내 로봇주는 오히려 하락했다. 경쟁사가 매출·양산 규모에서 앞서면서 국내 종목의 상대적 고평가가 부각된 것이 하락의 핵심 배경이다. 추격매매를 결정하기 전에 실적과 수주, 밸류에이션 지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