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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세 신호, 실적 아닌 재편으로 읽어야

SK하이닉스가 사흘 사이 벤처캐피털 출범, 솔리다임 미국 낸드공장 검토, 부회장 3인 합류를 잇달아 내놨다. 세 소식은 모두 무대가 미국이고 목적이 AI 인프라라는 점에서 중장기 사업 재편 신호로 묶인다. 투자자는 발표 자체보다 솔리다임 공장의 부지·규모 확정과 협력사 발주 같은 후속 뉴스를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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