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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PCE 3.7%, 9월 인하 기대 왜 식었나

7월 미국 PCE 물가가 전년 대비 3.7%로 예상(3.6%)을 웃돌았고, 근원 PCE는 3.3%로 예상엔 부합했지만 넉 달째 제자리에 머물렀다. 물가가 2% 목표보다 높은 수준에서 굳어지면서 9월 FOMC 인하 기대는 크게 후퇴했고, 예측시장은 인하보다 동결이나 인상 쪽에 더 무게를 뒀다. 9월 초 고용보고서, 9월 11일 CPI, 9월 16일 FOMC 결정을 순서대로 확인하며 코스피와 환율의 방향을 점검하는 것이 다음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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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비트코인 동반 강세, 엔진은 따로였다

8월 코스피가 6900선을 회복하고 비트코인이 두 달 만에 1억 원을 재돌파하며 동반 강세를 보였다. 공통 배경은 미국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이지만, 코스피는 반도체 주주환원, 비트코인은 미국 정책·수급이라는 서로 다른 동력이 더 크게 작용했다. 동반 강세가 이어질지는 9월 FOMC 금리 결정과 외국인·ETF 자금 흐름, 각 자산의 고유 재료가 유지되는지를 함께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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