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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에서 최대 3,954만 계정 규모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이재명 대통령이 '엄정 책임'을 지시했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연말께 과징금을 결정할 전망이다. CJ ENM 주가는 사건 직후 하락했다가 2분기 실적 발표 뒤 반등해, 방향을 가른 것은 헤드라인이 아니라 실적과 비용이었다. 투자자는 과징금 확정액, 9월 30일 마감되는 보상 비용, 다음 분기 가입자 이탈 규모를 확인해야 한다.
티빙 개인정보 3,954만 계정이 유출됐고 민관합동조사단이 9월 3일 조사 결과를 내놨으며, 티빙 지분 48.85%를 쥔 최대주주는 CJ ENM이다. 유사 침해사고에서 전체 매출 기준 과징금과 집단소송이 뒤따랐던 만큼, 유출 자체보다 뒤에 붙는 비용이 CJ ENM 실적에 반영될 수 있다. 투자자는 다음 실적과 공시에서 과징금 규모, 보상 충당금, 티빙의 흑자 지속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